경북지역의 건설 발주액은
급증하고 있는 반면
대구는 줄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지역의
건설 발주액은
1조 천4백억원으로
11월보다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구미,포항 등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고 골프장 건설 등이
잇따르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의 지난달 건설 발주액은
2천844억원에 그쳐
11월보다 47%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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