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네티즌들은 설이 되면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아백화점이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8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에 가장 큰
걱정 거리로 53%가 선물 비용 등
경제적인 부담을 꼽았고,
가사 노동 27%, 교통 체증
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바라는 설의 모습은
휴가와 여행으로 보낼 수 있는
설이 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선물 부담이 없는
설이 21%,부엌일 없는 설을
18% 등으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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