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을 위한 공공부조
사업에 지난해보다 964억원이
늘어난 5,878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저생계비를 4.15%
인상하고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판정을 위한 소득기준을
최저생계비의 1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수급자
4인 가구에는 최고 백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에게는
별도의 사전조사 없이 최대
넉달동안 주거비와 생계비,
긴급의료비를 우선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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