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근무 등으로 올해
설 귀성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고향에 가고
싶지만 올해는 설 연휴가 짧아
더 큰 혼잡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고향에
갈 수 있는 우회 도로를
황상현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cg1]먼저 5번 국도를 이용해
대구에서 안동으로 갈 때
막히면 동명과 가산을 거쳐
부계에서 우보로 빠져
의성으로 가거나 아니면
효령을 통해 군위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cg2]반대로 안동에서 대구로
올 때는 군위 관동 삼거리에서
우보와 신령을 거쳐 하양을
통해 대구로 들어오거나
와촌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또 군위 효령 삼거리에서
부계를 통해 팔공산 순환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cg3] 왜관에서 대구로 오는
4번 국도가 막히면 왜관에서
지천 tka삼거리를 통해
하빈으로 오거나 아니면
67번 지방도를 이용해 하빈에서 대구로 오는 길이 있습니다.
[cg4]영천에서 대구로 올 때는
신령으로 빠져 와촌을 거쳐
대구로 오거나 하양을 통해
대구로 들어오는 길을 이용하면 정체를 조금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g5] 상주에서 대구로
올 때는 구미 장천 삼거리에서 구미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칠곡 석적으로
빠져 대구로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cg6]영천에서 포항으로 갈 때는
안강 인터체인지에서 달성
사거리,신광을 거쳐 포항으로
가고 경주에서 포항으로 갈 때는
위덕대를 거쳐 흥해로 가거나
안강에서 신광으로 빠져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대구로 들어오는
경부고속도로가 막히면 김천에서 내려 4번 국도를 이용하고
구마선은 현풍에서 내려
26번 국도로 우회하면
비교적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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