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중앙고속도로 풍산대교 아래
불에 탄 승합차 안에서
숨진 남녀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차량 주인인
대구시 비산동 48살 이 모씨와
같은 동네 44살 남 모 여인으로
추정되며 부근에 시너통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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