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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수십억대 도메인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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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2006년 01월 26일

대구지방검찰청은
42억 2천만원 어치의 인터넷
도메인 72개를 자기 것으로
만든 뒤 이익을 챙긴 혐의로
전남 광주시 치평동 27살
정모씨 등 두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도메인 소유자처럼
속이고 도메인 등록 전산망에
접속해 개인 정보를 자기 것으로 바꾼 뒤 도메인을 되팔거나
여기에 따른 광고 수익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도산한 기업 등의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을 확보해 마치 도메인 소유자인 것처럼
위장해 도메인 등록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을 썼습니다.

(영상참조,
참고 사이트 l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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