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터널 반대 범시민
투쟁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의
환경영향평가가 엉터리로
이뤄졌다며 사업의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산터널 반대본부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나오는 식생 분야의 경우 23개 식생 조사구를 하루 만에 조사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붉은씨 서양민들레 등 주목되는
식물종을 누락시키거나
부실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기는 풍향과 대기
안정도 등의 내용이 담긴
기상자료를 대구가 아닌
포항 기상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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