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를 막기 위해
15억원을 들여 비닐하우스
내부 받침대 34만개를 농가에
지원해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최근 잦은 기상 이변으로 폭설 빈도가 높아져 20센티미터 정도의 적설량에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입니다
경북에서는 폭설로 2004년
비닐하우스 2천8백여동이 부서져
102억원의 피해가 났고
지난해도 천8백40여 동에서
2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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