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오늘 지사 추천으로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에 합격한 입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입학한
의예과 4명과 약학부 2명 등
6명에게는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경상북도는 1999년부터
농어촌 지역의 의료 복지
수준을 높이고 읍면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진학 기회를 주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정을 맺고 농어촌 특별전형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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