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상품권이 대량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대구시
신평동 저수지 부근에서
라면 상자 2개에 문화 상품권이 담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쇄 상태가 조잡한데다 형광물질 처리가 안된 점으로
미뤄 오락실에서 사용하는
상품권을 누군가 스캐너 등으로 위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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