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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목욕탕폭발 협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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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01월 23일

지난해 발생한 수성구 목욕탕
폭발 사고의 보상 문제가
5개월 여 만에 타결됐습니다.

폭발 사고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 그리고 목욕탕 주변
재개발 시행사는 오늘 시행사가 27억원의 위로 성금을 사고
대책위에 내놓는 조건에서
보상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양측은 사고와 관련한 인적
물적 피해는 합의금으로 모두
해결하고 나중에 발생하는
민형사적 사항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공증해 제출하는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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