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대구교대 등
대구.경북지역 5개 국립대학은 열린우리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국립대 통합안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들 대학들은 오늘 열린
권역별 국립대 구조 개혁
간담회에서 권역별로 거점
대학으로 묶는 통합안은
국립대 법인화와 맞물려 혼선이 빚어질 수 있고 현실적으로
학과 통합도 어려워 실정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역별 국립대 통합안은
43개 종합대학과 산업대학
교육대학들을 1개 권역에
1개 통합 거점대학으로 묶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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