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임하댐과 안동댐에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가 2만 세제곱미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자원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쏟아진 호우로 유입된 쓰레기는 임하댐이 2만 100 세제곱미터, 안동댐은 100 세제곱미터 입니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부유물 처리율은 50% 정도라며
이달 말까지 생활쓰레기 분리작업을 거쳐 처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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