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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폐비닐 처리공장 불...소방관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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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24년 09월 07일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산시 남산면 한 폐비닐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동 등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진화 과정에 30대 소방관 1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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