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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품종 포도로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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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24년 07월 24일

경상북도가 다양한 신품종 포도를 개발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껍질째 먹는 적색 포도‘레드클라렛’과
착색이 쉽고 저장성이 우수한‘글로리스타’등
5가지 품종을 개발해 올해부터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품종 포도는 상주와 구미, 영천 등 3개 권역 수출 시범단지를 통해 생산 기반이 확대되고 있는데 내년부터 베트남과 홍콩 등에 본격 수출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경북의 포도 수출량은 2천 6백여 톤으로 전국의 7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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