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시립 박물관 전시·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반출된 유물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공개 구입합니다.

공개 구입 대상은 영천 유학자 문집과
영천과 관련된 불교와 기독교 자료와
고문서,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족보,
조선시대 과거시험, 교육 관련 고문서 등입니다.

또 매도 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 가능한 수준의 보존 상태와 가치를 지녀야 하며, 유물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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