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11개월 조카 던져 숨지게 한 40대, 징역 20년 구형
공유하기
사회부 안상혁
cross@tbc.co.kr
2024년 07월 19일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5년간 보호관찰을 받게 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A 씨는
지난 5월 8일 가족 모임을 위해 동생 집을 찾았다가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