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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소월리 출토 유적 경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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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24년 07월 15일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유물로 한국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
사람 얼굴 모양의 토기와 목간이 경산으로 돌아옵니다.

경산시는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경주 화랑문화재연구원에 보관 중인
소월리 유적 출토 유물 417점을 인수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월리 유적은 2019년 11월 경산지식산업지구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됐는데 5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28.1cm 크기의 사람얼굴 모양 토기와 토지 관리 문서로 보이는 신라시대 목간 등이 출토돼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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