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초복 음식 나눠 먹은 경로당 회원 3명 중태...경찰 조사
공유하기
사회부 남효주
hyoju3333@tbc.co.kr
2024년 07월 15일

오늘 오후 1시 55분 쯤, 봉화군 봉화읍의 한 식당에서 초복 음식을 나눠 먹은 70대 주민 3명이 의식을 잃는 등 중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초복을 맞아 오리고기를 나눠먹은 경로당 회원 40여 명 가운데 1명이 심정지로 쓰러지고 2명이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식중독균 감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