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현장과 시민회관 가족 대기실에는 실종자들의 사진과 사고당시의 상황을 담은 수 많은 벽보들이 나붙었습니다 아직 신원조차 확인할 길 없는 실종자 가족들은 ...

안심차량기지와 중앙로역에서 발견된 유류품이 오늘 오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 공개됐습니다 실종자가족들은 처참하게 타버린 유류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오열했습니다 ...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전동차 운행에 대한 각종 안전대책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어제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동차 204량의 시트와 등받이 6200여...

대구 경북 소비자 물가가 올들어서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에 비해 0.4% 올라 지난해 1...

대구지하철 참사 수습과 해결에 중앙 정부가 나서게 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앙특별지원단을 구성하고 수사 주체를 대검 강력부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은 지하철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분들입니다. 1 판 <사진>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윤성광 이사장과 임직원 3백 47만...

이번 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하철의 기술적 특성과 불합리한 운행체계 때문에 희생이 더 커졌다는 지적입니다. 즉 막힌 통신 체계와 배전 시스템 그리고 1인 승무제 등...

대구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가 1080호 기관사 최모씨의 당일 행적과 녹취록 은폐 누락 부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정황을 재구성하고 있...

총장선거를 둘러싸고 진통을 겪어 온 안동대교수회가 직원들의 제한적인 선거참여를 허용하기로 해 석달이상 끌어온 분규가 일단락 됐습니다. 안동대 교수들은 어제 전체...

대구 3.1 독립운동재연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경상감영공원에서 3.1 독립 운동 재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신명여...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의 교비 횡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은 박 의원 소유인 경북 외국어 테크노 대학 행정지원처장 57살 이모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

대구 지하철 공사의 사고 은폐 축소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별 진전이 없습니다. 특히 간부들은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형사처벌도 어려울 ...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가운데 지역적으로는 대구 동구 신기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동구의 희생자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47명...

영덕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영덕군내 모 초등학교 교감 5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대구지하철 참사 시민사회단체 대책위는 김경민 대구YMCA관장을 단장으로 15명의 조사단을 구성해 당국에 의한 참사현장 훼손 여부와 역구내 구조 비상등 등을 면밀히 조사...

대구지하철 사망자 196명의 90%가 1080호 전동차에 탑승해 지하철공사의 초기대응 미흡이 대형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재확인됐습니다. 또 현재 ...

목재제재소에서 불이나 인근 점포 2곳으로 옮겨붙어 2천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1시반쯤 대구시 비산7동 38살 남모씨의 신원제재소에서...

3.1절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전 대구.경북에서 95명이 가석방됐습니다. 가석방 대상은 성인 87명, 소년 8명이며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지하철 참사와 관련된 실종자 확인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정사망제도를 적용하기 위한 실종자 심사 위원회 구성도 난항을 겪고 있어 실종자 ...

경상북도 재산공개 대상자 66명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10명은 재산이 늘었고 16명은 감소했으며 34명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공직자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