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비디오월 IN] '3.510개, 그리고 6663.2km' 경상북도와 일선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하천 개수와 총길이입니다. 대구와 서울간 거리...

[앵커] 지난 9일 경산에 내린 극한 호우로 40대 택배 기사가 급류에 휘말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지역 일대에는 4년 전...

[기자] 어제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오늘 아침이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경북 일부지역에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대구와 경북, 울릉도와 ...

대구교통공사가 신입사원 122명과 청년 체험형 인턴 4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달 29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받고 서류 심사와 인성 검사, 면접 등...

지난해 경북 지역 농식품 제조와 가공업체 매출이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지역 2천 6백여 업체의 매출은 4조 5천 49...

경상북도와 지역 4개 대학이 올해 글로컬대 지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예비 지정된 금오공대-영남대 연합과 한동대, 대구한의대와 잇따라 협약을 맺...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와 관련해 대구시의 피해 지원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 대책위원회가 지난 2년간 7개 ...

얼마 전 대규모 산사태 발생 사실이 드러났던 토함산 등 경주 3곳에서 대형 산사태의 일종인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색연합은 최근 경주국립공원...

[기자] 오늘 상주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만큼 강한 비가 내렸고요, 그 외 경북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왔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

대구시의회가 오늘(16일)부터 11일 동안 제310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정활동에 나섰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

대구 군부대 유치를 추진 중인 군위군이 군(軍) 정주 환경과 민·군 상생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와 정주 환경 마련에 대한 ...

일제강점기인 1912년 초대 조선총독을 지낸 데라우치 마사타케의 경주 순시 모습을 담은 사진첩이 공개됐습니다. 함순섭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일본의 온라인 경매에서 입...

고금리와 내수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대구.경북 자영업자 8만 3천여 명이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대구의 폐업 신고 사업자는 4...

대구지방검찰청은 인사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전직 총경 A 씨와 경감 B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대구 지역 경...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파격적인 경북 북부 지역 발전 방안을 만들어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앵커] 인구 감소로 도심에서도 빈집이 늘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경주시에서 이런 빈집들을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로 활용했더니 객실 가동률이 9...

[앵커] 대구 주택 시장 침체 속에 일부 미분양 단지에서 할인 분양이 실시되면서 입지 여건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조금씩 늘고 하반...

얼마 전 대규모 산사태 발생 사실이 드러났던 토함산 등 경주 3곳에서 대형 산사태의 일종인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색연합은 최근 경주국립공원...

[앵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이 이미 지났지만, 지역 의료 현장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직서를 처리하지 ...

[앵커] 지난달 말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차에 갑자기 엄청난 가속이 붙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40년 무사고 베테랑 운전자는 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