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사육 중인 소의 45.3%인 37만 5천여 마리가 어제까지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달 10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는 ...

대구ㆍ경북은 오늘 밤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뒤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

수령이 오래된 바느레 소나무 무단 반출에 대해 영주시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오후 순흥면 내죽리 순흥향교 인근에서 수령이 160...

소 럼피스킨병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경상북도가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경북에서 키우는 전체 소 가운데 27.6%인 22만 9천여...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 찬 경주시내 다세대 주택에서 개 24마리가 구조됐습니다.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동물복지연대 공감은 지난 달 안강읍 한 다세대주택에서 ...

[앵커] 경산 한 신축 아파트에서 입주 예정자가 남의 집을 사전점검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건설사가 아파트 호실 명패를 잘못 달았기 때문인데요. ...

[앵커] 음란물에 다른 사람 얼굴을 합성하거나 불법 촬영해 만든 불법 영상물을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완전히 삭제가 힘든 불...

대구 수성경찰서는 알고 지내던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여러 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북의 지자체 공무원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A 씨의 ...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태훈 달서구청장에 대해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청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1월 언론에 잘 나오...

대구지방검찰청은 수십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임대인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8부터 2년 동안 자기 돈을 들이지 않는 무자본 갭투자로 ...

포항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입지 선정을 앞두고 주민들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흥해읍 주민들은 최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처리장 반대 집회를 열고...

오늘 오전 7시 20분쯤 포항시 구룡포항 동쪽바다에서 8톤급 어선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고래는 길이 6.9ｍ, 둘...

대구가톨릭대병원 노조가 지난 달 27일부터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 결과 94%인 5백여 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6일까지 임.단...

[앵커] 14년만에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구간에 일반차량 통행이 오늘(어제)부터 허용됐습니다. 침체된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는 도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앵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 속에 국내 첫 럼프스킨병까지 발생하면서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이런 가운데 성주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

대구와 고령에서 채취한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세종대 맹승규 교수 연구팀 결과에 대해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를 낸 혐의로 광산업체와 하청업체 대표 등 5명을 사건 1년여 만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10월 26일 봉화군 광산...

일제강점기 대구 계몽운동을 이끈 소남 이일우 선생 고택이 전시와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대구 중구는 서성로에 있는 이일우 고택을 고쳐 전시관과 학습관,...

[앵커] 외국산 육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전국에 대량 유통시킨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판매수익금의 40%를 영업사원에게 분배하는 방식으로 독려했는데, 농...

소 럼피스킨병을 차단하기위해 대구 관내 855개 소 사육농가, 2만7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이 시작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접종은 내일(1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