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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폭행 혐의 수사...대구시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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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24년 05월 20일

대구시 공무원 3명이 인터넷매체 기자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구시 공무원들은 지난 9일 대구컨벤션뷰로 해산 총회 회의장에서 해당 기자를 밀치고 카메라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대구시의 언론 탄압이 도를 넘었다며 사과와 관계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당시 비공개회의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의 무단촬영을 제지하다 실랑이가 벌어졌지만, 폭행이나 물리력 행사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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