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대구.경북 지역 대형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대형사업장 19곳은 연도별 오염물질 저감 목표와 이행 계획을 세워 배출관리를 강화하고, 미세먼지와 오존 등으로 감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방지시설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운영, 친환경 연료 사용 전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환경 당국은 자발적 협약 사업장 지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