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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랑마을 직원,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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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2월 08일 1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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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수련시설인 경주화랑마을 직원들이 의식 불명에 빠진 교육생의 생명을 응급처치로 구했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쯤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주차장에서 교육생 60대 황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직원 손승만 씨가 발견했습니다.

이에 손 씨와 주간 당직자 최근열 씨가 119에 신고하고 2-3분 가량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끝에 황 씨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황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은 뒤 당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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