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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섬유공장 불, 3시간 만에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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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12월 06일 16: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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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35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4개 동이 탔고 인명 피해는 없는데,
공장 내 인화성 물질이 많아 치솟는 검은 연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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