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8시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달성군은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0시 22분쯤에는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컨테이너 두 동과 차량 한 대를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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