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6시 53분쯤
청도군 매전면의 벼 육묘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와 농기계 등을 태운 뒤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3시쯤에는
예천군 은풍면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 붙어 주택 2동과 창고 등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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