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중국 온라인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판매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1천9백여 개 제품이 위해한 것으로 드러나
유통이 차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가전과 전자통신기기가 6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동·유아용품,
액세서리류 순이었습니다.
가전과 전자통신기기의 경우
납과 카드뮴를 비롯한 유해물질 함유가
359건으로 56.9%를 차지했고,
아동·유아용품은 유해물질 함유가 281건,
목걸리 등 액세서리류는 290여 건에서
유해물질이 함유돼 판매가 차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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