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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수종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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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김영환

2024년 10월 06일

경상북도는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에 수종 전환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피해가 극심한 포항과 경주,
안동, 고령, 성주 5개 시군
특별방제 구역 175헥타르를 대상으로
소나무류가 아닌 다른 수종을 조림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별 주민 설명회를 열어
산주의 비용 부담 없는 조림과
사업 필요성을 알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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