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경북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는 948만 5천 41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가장 적은 세종과의 차이가 3.3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져 초등학교는 경북과 세종의 차이가 2.49배였고, 고등학교는 3.58배였습니다.

대구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은 574만 5천 171원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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