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대구.경북과 강원 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7.8%로 1년 전보다 3.6% 포인트 올라
광주전남전북권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2%로 6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저축은행 업계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체 연체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부실채권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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