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올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15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미시는 지난해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 6천3백여 곳에 카드 매출의 0.5%를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지원했습니다.

내년에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