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대구 지역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구의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 지수는 75로 한 달 전보다 2.3포인트 올라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대출규제 완화와 LH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포함한 정부의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 정책이 나오면서 사업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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