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논란이 불거진 경산 문명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선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문명고 대책위원회는 대구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명고의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 선정은 취소돼야 한다며, 법원에 교과서 선정처분 무효 소송과 선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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