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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 방화' 재개발 시행사 대표 감형.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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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혁 기자 (cross@tbc.co.kr)
2025년 01월 08일 1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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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등법원은 3년 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의 발단이 됐던 재개발사업 시행사 대표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수성구 도시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해 조합이 분양촉진자금 명목으로 맡긴 19억여 원을 횡령하고 분양대행 수수료 13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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