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592만 명이었던 방문객이 1년 뒤엔
3,951만 명으로 늘었고, 2022년과 2023년엔 각각
4,508만, 4,754만 명이었습니다. .
또 지난해 11월까지 4,363만 명을 기록해
3년 연속 연간 방문객 4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관관 업종 관련 내국인 매출도 2020년
1,761억 원에서 2023년 2,518억 원으로 4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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