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진해온 '새마을 세계화 사업'이 국가 지원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경북도와 국제개발 협력 관계기관들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새마을 세계화를 국가 차원의 공적개발
원조 사업으로 격상해 12개 개발도상국의 마을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2005년 시작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16개국, 78개 마을의 빈곤 퇴치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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