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경북 지역 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국비 예산 1조 7천891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주요 사업별 반영액은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4천553억 원과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2천789억 원,
포항∼안동 국도 건설 677억 원 등입니다.
영일만 횡단 구간이 개통되면 포화 상태인
국도 31호선 교통량이 줄고 이동시간도 11분 단축돼
, 물류 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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