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과 치료,
경조사 등 긴급상황에서
발달장애인에게 7일 이내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까지 시범사업 운영 결과
이용자가 225명으로 전국 17개 돌봄센터 가운데
가장 많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98%로 만족도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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