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했던
경북 북부지역 복구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는 426억 원을 들여 예천과 영주를 비롯한 산사태 지역 142㏊와 임도 8.3㎞에 대한
피해 복구를 지난해 말까지 마쳤습니다.
경북 북부에서는 2023년 여름,
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2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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