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제(23일)
산격청사에서 열린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올해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졌다면서
간부 공무원과 산하 기관장들은 처신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으로 동구 복합혁신센터 개관이
1년 이상 지연돼 예산 낭비와 어려움을 겪었다며
현재 추진 중인 대구대공원 건설 공사에는
검증된 지역 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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