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가 공동 성명을 내고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불법 수의계약 혐의로 의원직을 제명당한 것과 관련해 중구의회의 공개 사과와 관련 공무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배 의장의 유령업체와 수의계약을 한 공무원 역시 비리의 공범이지만 중구는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지방의원과 집행부의 유착 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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