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이 와촌면 소월리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얼굴모양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이 보관하다 지난 7월
경산시로 반환된 얼굴 모양토기는
하나의 토기에 각기 다른 세 얼굴이 표현돼 있는데 반환 이후 처음 공개되는 겁니다.
3부로 구성된 특별기획전은
내년 5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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