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 동안 옛 두류정수장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2만 5천 원을 내면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린 후
가져갈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됩니다.

또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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