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연이은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화재와 관련해
국내외 모든 제철소에 설비 강건화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안전 정비 시스템도 구축해 현장의 장단기적인 안정화를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원들에게 격주 4일제 근무를 주 5일제로
바꿔 경영 위기와 설비 안전 관리에 힘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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