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육아휴직급여와 고용장려금, 실업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사업주와 수급자 등 5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인이나 친척 사업장에서 일한 것처럼 허위로 피보험 자격을 신고하거나, 여전히 일을 하면서도 육아휴직을 간 것처럼 꾸며 육아휴직급여를 받아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국은 부정수급액에 추가 징수액을 더해
11억 2천만 원을 환수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