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일 전보다 0.12% 떨어져
5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경북은 0.04% 내렸습니다.
대구는 2주째 전국에서 낙폭이 가장 컸으며,
달서구와 남구, 북구, 서구의 오래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세 가격의 경우 대구는 1주일 전과 비교해 0.05% 떨어졌고, 경북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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