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와 관련해 전담 조직을 만들어
대응에 나섭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는
오늘(20일) 관계 기업,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연장과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내수 부진과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려 포항 2공장을
폐쇄하기로 했고 포스코도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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