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동해안 어업과 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 대전환'을 추진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천40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양식 품종을 연어나 방어 등의 인기 품종으로 전환하고 양식장을 첨단화할 계획입니다.

또, 관상어 반려 시장 확대에 대비해 '아쿠아 펫' 산업을 육성하고, 다음달(12월) 말 개통 예정인 동해중부선과 연계한 해양 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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